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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티움, 우유에서 뽑아낸 수면 성분이라는데 수면 영양제 성분표를 보다 보면 “락티움”이라는 단어를 자주 마주친다. 이름만 봐서는 뭔지 감이 안 오는데, 알고 보면 우리가 매일 마시는 우유에서 나온 성분이다. 어떤 원리로 잠에 도움이 된다는 건지, 아무나 먹어도 되는 건지 정리해봤다. 우유 단백질을 분해해서 만든 성분이다락티움의 정체는 우유 단백질(카제인)을 효소로 분해해서 얻는 가수분해물이다. 이 과정에서 나오는 특정 펩타이드가 뇌의 GABA 수용체에 작용해서 신경 흥분을 가라앉히는 역할을 한다. GABA는 흥분한 신경을 진정시키는 대표적인 신경전달물질이라, 이 경로가 자극되면 자연스럽게 긴장이 풀리고 스트레스가 완화되는 느낌을 받게 된다. 실제로 사용자 후기를 보면 수면의 질이 좋아졌다는 응답이 가장 많고, 피로감이나 스트레스가 줄었다는 반응.. 2026. 8. 19.
온열질환 예방과 증상, 대처법 폭염이 계속되면서 온열질환 얘기가 자주 들린다. 종류에 따라 증상과 대처법이 다른데, 헷갈려서 초기 대응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 뭐가 어떻게 다른지 정리해봤다. 증상별로 나뉘는 4가지 온열질환 열경련은 활동량이 많은 종아리·허벅지·어깨 근육이 꽉 뭉치면서 쥐가 나고 심한 뒤틀림 통증이 동반되는 게 특징이다. 땀을 많이 흘리면서 염분이 빠져나가 생기는 경우가 많다. 열실신은 어지러움을 느끼다가 갑자기 정신을 잃고 쓰러지는 증상이다. 더운 환경에서 오래 서 있거나 갑자기 일어설 때 혈압이 떨어지면서 발생하기 쉽다. 일사병(열탈진)은 극심한 피로감, 두통, 어지러움, 구토 등이 나타나지만 체온은 대개 40도 이하를 유지하고 의식도 비교적 선명한 편이다. 네 가지 중 상대적으로 덜 위급하지만 방치하면 열.. 2026. 8. 19.
프롤린 유산균, 일반 유산균이랑 뭐가 다를까 유산균 제품을 고르다 보면 “프롤린 유산균”이라는 표시가 붙은 제품을 자주 보게 된다. 그냥 마케팅 문구인가 싶기도 한데, 실제로는 조금 다른 기술이 들어간 유산균이다. 뭐가 다른지, 효능과 주의할 점은 뭔지 정리해봤다.프롤린이 코팅을 해준다는 게 핵심이다프롤린은 원래 식물이 외부 스트레스로부터 자신을 지키려고 만들어내는 아미노산의 일종이다. 이 프롤린으로 유산균을 코팅하면 위산과 담즙에서 버티는 힘이 훨씬 세진다. 일반 유산균은 위를 통과하는 과정에서 상당수가 죽는데, 프롤린 코팅이 된 균은 위산에 약 4배, 담즙에는 2배 이상 강한 생존력을 보인다는 자료가 있다. 아무리 좋은 균주라도 장까지 살아서 도달하지 못하면 소용이 없으니, 이 생존력 차이가 실제 효과의 차이로 이어지는 셈이다.주요 효.. 2026. 8. 19.
다이어트 보조제 성분별 효과와 주의사항 다이어트 보조제는 성분에 따라 작용 방식과 부작용 위험이 다르다. 뭘 먹기 전에 최소한 이 정도는 알고 시작하는 게 좋다. 대표 성분 4가지, 작용 방식이 다르다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은 지방산 합성을 막아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축적되는 걸 줄이고, 세로토닌 분비를 도와 식욕 억제에도 관여한다. 다만 권장량을 초과하면 간 손상 위험이 있고, 신장 질환자·임산부·수유 여성은 피해야 한다. 공액리놀레산(CLA)은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지방 축적을 방지하는 성분으로, 운동과 병행할 때 효과가 커진다. 혈당에 영향을 줄 수 있어 당뇨 환자에게는 맞지 않고, 임산부와 혈액 질환자도 피하는 게 좋다. 콜레우스 포스콜리는 지방 분해 효소인 리파아제를 활성화해 체지방 연소를 돕는다. 저혈압이 있거나 항응고제·혈압약.. 2026.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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