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티오시아네이트 효능과 부작용, 브로콜리 많이 먹어도 되나
브로콜리나 양배추를 다지거나 씹으면 톡 쏘는 매운맛이 올라온다. 겨자나 고추냉이도 마찬가지다. 이 알싸한 맛을 만드는 게 바로 이소티오시아네이트라는 화합물이다. 요즘 건강 정보 콘텐츠마다 이 물질이 등장하는데, 실제로 어떤 효능이 연구되고 있고 어디까지 과장인지 정리한다. 이소티오시아네이트, 정확히 뭔가십자화과(배추과) 채소에는 글루코시놀레이트라는 물질이 들어있다. 이 자체로는 별 맛이 없지만, 채소를 씹거나 칼로 다지면 세포가 파괴되면서 미로시나아제라는 효소가 글루코시놀레이트와 만나 분해 반응을 일으킨다. 이때 생기는 산물이 이소티오시아네이트다. 브로콜리 새싹에 특히 많이 들어있는 설포라판이 대표적인 이소티오시아네이트 중 하나다. 브로콜리, 양배추, 콜리플라워, 겨자, 고추냉이, 무, 케일 등이 모두..
2026. 10.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