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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랭질환 예방수칙, 저체온증·동상 증상과 응급처치 기온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감기만 조심하면 된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추위 자체로 생기는 병이 있다. 저체온증, 동상, 동창 같은 한랭질환이다. 질병관리청은 매년 겨울 응급실을 중심으로 한랭질환 신고 현황을 집계한다. 질병관리청의 2025~2026절기(2025년 12월 1일~2026년 2월 28일) 감시 결과를 보면 한랭질환자는 364명으로 전년(334명)보다 1.09배 늘었다. 사망자는 14명으로 전년(8명)의 1.75배였다. 유형은 저체온증이 290명(79.7%)으로 가장 많았다. 누가, 어디서 더 위험할까 같은 감시 결과에서 65세 이상이 209명(57.4%)이었고, 사망자 14명 중 11명(78.6%)이 65세 이상이었다. 추정 사망자의 35.7%는 치매 등 인지장애를 동반하고 있었다. 발생 장.. 2026. 10. 21.
남자 평균키 172.5cm, 국가기술표준원 조사로 본 한국 남성 평균과 수치가 다른 이유 한국 남자 평균키는 얼마일까.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공개한 제8차 한국인 인체치수조사 결과에서 남성 평균 키는 172.5cm, 여성은 159.6cm였다. 이 결과는 2022년 3월 30일 사이즈코리아 성과발표회에서 공개됐다. 다만 인터넷에서 "남자 평균키 175cm" 같은 숫자를 보기도 한다. 어느 연령을 기준으로 했는지, 어떤 조사인지에 따라 수치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이 글에서는 확인된 자료를 기준으로 평균키를 정리하고, 수치를 읽을 때 주의할 점을 짚어 본다. 조사마다 평균이 다른 이유 한경의 2025년 보도에 정리된 자료를 보면 한국 성인 남성의 평균 키는 조사 시기와 방식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조선시대(15~19세기): 약 161.1cm. 서울대 의대 연구팀이 대퇴골 116점을.. 2026. 10. 21.
족저근막염, 아침 첫걸음이 유독 아프다면 아침에 눈을 떠서 침대 밖으로 첫발을 딛는 순간, 발뒤꿈치에 찌릿한 통증이 온다. 몇 걸음 걷고 나면 좀 나아지는데, 오래 서 있거나 걷고 나면 또 아파온다. 이런 패턴이 2~3주 이상 반복된다면 족저근막염을 의심해볼 만하다. 족저근막염은 발바닥 뒤꿈치에서 발가락 쪽으로 이어지는 두꺼운 섬유띠(족저근막)에 미세한 손상과 염증이 쌓여 생기는 질환이다. 특정 나이대만 걸리는 병이 아니고, 오래 서서 일하는 사람, 갑자기 운동량을 늘린 사람, 발볼이 좁거나 굽이 딱딱한 신발을 자주 신는 사람 모두에게 흔하게 나타난다. 왜 생기나족저근막은 걷거나 뛸 때마다 체중을 받아내며 늘어났다 줄었다를 반복한다. 이 과정이 과도하게 누적되면 근막 부착 부위(주로 뒤꿈치 뼈 쪽)에 미세한 파열과 염증이 생긴다. 대표적인 원.. 2026. 10. 6.
목이버섯 효능, 저칼로리에 철분까지 챙기는 식재료 마라탕이나 탕수육을 먹다 보면 꼭 한 번씩 씹히는 식재료가 있다. 꼬들꼬들한 식감의 목이버섯이다. 식감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은 많은데, 정작 이 버섯이 영양 면에서도 꽤 알차다는 사실은 잘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중국 요리나 분식집 메뉴에 주로 쓰이다 보니 '중국 식재료'라는 인상이 강하지만, 사실 목이버섯은 국내에서도 재배되고 산에서도 자생하는 버섯이다. 말린 상태로 유통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보관도 쉽고, 1년 내내 구하기 어렵지 않다는 점도 장점이다. 목이버섯의 영양 성분 목이버섯은 100g당 열량이 30kcal 안팎으로 낮은 편이면서도 철분 함량이 식물성 식재료 중에서는 상위권에 속한다. 여기에 식이섬유, 칼륨, 칼슘도 함께 들어 있어서 적은 양으로도 영양 밀도가 나쁘지 않은 식재료로.. 2026.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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