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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 나이와 본인부담금

by ▧▨▩ 2026.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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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금니 하나가 빠졌는데 임플란트 비용이 부담스러워 미루고 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만 65세가 넘었다면 건강보험이 적용돼 비용 부담이 크게 줄어들 수 있다. 적용 대상과 조건, 실제 본인부담금까지 정리했다.

 

건강보험 적용 대상과 조건

건강보험 적용 대상은 만 65세 이상 건강보험 가입자 또는 피부양자다. 평생 2개까지 보험이 적용되며, 의료상 필요에 의해 중단된 경우는 예외로 인정받을 수 있다.

 

다만 모든 경우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자연치아가 하나도 남아있지 않은 완전무치악 상태는 건강보험 적용 대상에서 제외되고, 자연치아가 일부라도 남아있는 부분무치악 환자만 해당된다. 위아래 치아 어느 부위든 상관없이 적용되며, 이미 부분틀니를 사용하고 있어도 임플란트와 중복으로 급여를 받을 수 있다.

 

본인부담금은 얼마나 될까

건강보험이 적용되면 총 진료비의 30%만 본인이 부담하면 된다. 임플란트 1개당 총 진료비가 대략 120만 원 내외이므로, 실제 본인부담금은 약 36~40만 원 정도로 계산되는 경우가 많다.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았을 때 150~200만 원대까지 드는 것과 비교하면 부담이 크게 줄어드는 셈이다. 차상위 만성질환자는 본인부담률이 10~20%로 낮아져 약 24~27만 원 선이고, 의료급여 1종 수급자는 10만 원 안팎까지 낮아진다.

 

 

다만 정확한 금액은 치과마다, 그리고 개인의 구강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시술 전 병원에서 정확한 견적을 받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참고로 임플란트 본인부담금은 본인부담상한제(연간 의료비 부담 상한을 넘으면 초과분을 돌려주는 제도)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는 점도 알아두면 좋다.

신청은 어떻게 하나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은 환자가 직접 공단에 신청하는 것이 아니라 치과를 통해 처리된다.

 

먼저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치과에서 구강검진과 X-ray 촬영으로 적용 가능 여부를 확인한다. 적용 대상으로 확인되면 치과에서 건강보험공단에 대상자 등록을 신청하고, 환자는 서류에 서명만 하면 된다. 공단 승인이 나면 시술 일정을 잡아 진행하고, 시술이 끝난 뒤 본인부담금만 납부하면 된다. 절차 자체가 복잡하지 않아 치과와 미리 상담만 잘 받아두면 크게 어려울 것이 없다.

임플란트뿐 아니라 노년기 의료비 부담을 전반적으로 줄이고 싶다면 장기요양보험 등급 신청이나 치매보험 가입 시기도 함께 확인해보면 도움이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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