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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임신 소식

by ▧▨▩ 2022.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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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임신 4개월

배우 이하늬의 임신 소식이 들려왔다.

배우 이하늬는 불과 한달여 전인 12월 21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남편과 깜짝 결혼식을 올린 바가 있다. 

 

 

소속사는 입장문을 통해 "어려운 시국임을 감안해 두 사람은 결혼식 대신 가족들만 참석한 혼인 서약식으로 부부가 되었다"라며 "소중한 인연을 만난 이하늬 배우가 서로에 대한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하게 됐다"라고 전한 바가 있었다.

 

게다가 남편에 대해서도 비연예인인 관계로 과도한 추측은 자제해 주실 언급한 바가 있었다. 항간에는 사업가라는 소문도 있었으나 소속사는 이를 부인하고 직장인이라고 밝힌 바가 있다.

사실 당시 이하늬의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로 인해 다른 연예인들의 전례가 있어 혼전 임신 여부에 대해 말들이 있었지만 당시 소속사 측은 확인이 어렵다고 한 바 있었다.

 

그리고나서 한 달 만에 임신 4개월차임을 밝히게 된 것이다.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살이 된 이하늬는 일과 사랑, 그리고 아이까지 함께 얻는 겹경사를 누리는 행보를 보이게 되었다.

 

지난해 SBS에서 원 더 우먼으로 또 한번의 엄청난 존재감을 보여준 그녀는 연말 S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며 "이 상은 나와 평생을 함께 할 내 반쪽에게 감사 인사 드리면서 기쁨 함께 나누고 싶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결혼 이전에 촬영을 끝마친 것으로 알려진 '외계+인', '죽여주는 로맨스', 유령' 등도 관객들을 만나기 위해 대기 중이어서 작품들이 더더욱 기대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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